발자국 남기고 다니기

Day 2)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 토론토 CN 타워 & CN 주변

드디어 나이아가라를 떠나서 토론토 시내로~!

북미쪽이라 비슷은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다른나라이기때문에

뭔가 설레였당~

ㅋㅋㅋㅋㅋ

역시나 옵션!

아쿠아리움이나 CN타워중에 고르는거였는데

우리는 CN타워를 골랐다!

아쿠아리움은 가이드가 어린애들있는 집에 강추하였다

아쿠아리움이랑 CN타워가 붙어있어서

혹시나 개인적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이면 같이 일정을 붙이면될듯 싶당

CN타워~~

가까이에서 핸드폰에 다 안담겼다

ㅋㅋㅋㅋ

근데 CN타워 줄이 진짜

어마어마한데 우리는 가이드의 재량?ㅋㅋ으로 줄서있는 모든사람들을 제치고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단체관광의 좋은점?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어둡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밝아지는데

그때 토론토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뭔가 뉴욕이랑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르고

시카고랑도 비슷하면서도 다른것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뭔가 토론토만의여유(?)가 느껴지는 그런 뷰였당

이건 딱 요 부분만 바닥이 투명인데

여기에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

우리는 그전에 시카고에서 통유리를 봐서 그런지

감흥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발샷은 빼먹지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타워에있는

세계에서 몇번째로 크다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N타워 앞에서~

역시나 단체투어이다보니 몇시까지 구경하고 어디 앞으로 오라고하는데

CN타워를 구경하니 집합시간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멀리는 못가더라도

CN타워를 중심으로 둘러보았다~

저기 보이는 파랑색 흰색이 삼성 제품이 뭐 새로나와서

그거 광고로 무슨 팝업같이 행사하고있었는데

재밌는 행사같아보였는데 우리는 시간이없어서

걍 지나쳤는데

다른 일행들은 다녀왔는데 재미있었다고한다

ㅋㅋㅋㅋ

열일하는 삼성

ㅋㅋㅋㅋㅋㅋ

계속 돌아다니다가 CN타워 앞에 무슨 공원이있는데 뭐가 많아서 보니

기차공원? 박물관?같은거였다!

여기서 좀만 놀다가 집합장소로 가면 시간 딱 맞겠다 싶어가지고

여기서 좀 놀았다

ㅋㅋㅋㅋ

요렇게 미니 기차를 애기들이랑 엄마아빠가 타는데

너무너무 귀여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애들이 좋아할것같다

ㅋㅋㅋㅋㅋㅋ

뭐 우리도 나름 재밌었당

ㅋㅋㅋㅋㅋㅋ

암튼 혹시 개인적으로 온다면

CN타워와 아쿠아리움 그 주변들을 하루일정으로 넣어서

넉넉히 구경하면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