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 미국 나이아가라폭포에서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국경 넘어가기
새벽 6시부터 출발한 나이아가라 투어가 드디어 나이아가라에 도착했다!
나이아가라 펄스~~~
해가 뉘엿뉘엿 져간당
좀만 더 가다보면
나이아가라가 드디어~!!!
미국쪽 나이아가라에 도착!!!!
가슴이 마구마구 벅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옵션이 있다
뭐 공연보거나 뭐시기인데
우리는 선택안하고 저녁을 먹기로
푸드코트가있긴한데 부실하다ㅠㅠ
그리고 버펄로 하면 윙이 유명하니 푸드코트앞에 펍에서 윙을 시켜보았다
세트 메뉴였던것같은데
암튼 이렇게 먹었는데
흠............
버펄로는 윙이 유명하다지만 이집은 아닌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펄로 와일드 윙(미국에 있는 윙집 체인점)이 훨씬 맛있으므로
혹시 미국오시는 분들은 버펄로 와일드 윙집을가세요
특히 화요일에가면 50프로 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도 저녁을 떼우고 그근처들을 구경한다
걍 그래봤자 나이아가라 폭포 기념품 파는곳들이라
그게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그런곳들을 구경하다보면 어느덧 모일시간이다
우리는 캐나다쪽을 보기로 했으니
캐나다쪽으로 넘어가기위해 국경을 건너간다!
단체로 국경넘는줄 개인이 국경넘는줄이 다르다
우리는 단체여행이므로 단체 줄에 섰는데
앞에 단체 버스들이 많기때문에 앞 버스들 끝나야만 우리가 할수있어서
꽤 기다렸다
드디어 우리차례가되었고 먼저 버스기사님이 입국심사를 받고
가이드님이랑 우리가 검사를 받았다.
아무래도 경계선에 있어서 되게 철저하게 검사했다
ㄷㄷㄷㄷㄷㄷ
가이드님 같은경우에는 돈 얼마가져왔냐
정확히 적으라고해서 다 꺼내서 다세기도했다
ㄷㄷㄷㄷㄷㄷ
다음이 나랑 우리 일행이였는데 내친구는 관광비자이기때문에
별문제없이 갔지만 나같은경우는 비자에 필요한 서류들이 있기때문에
그 서류들까지 꼼꼼히보고
다른사람들도 여행비자외에 영주권일경우에
이것저것 꽤 꼼꼼히 보았다.
아무튼 엄격하게 모든 사람들을 다 검사하고
드디어 캐나다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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