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이 레스토랑에는 정말 슬픈........또르르르
우리가 뉴욕을 방문한 기간에는 뉴욕 레스토랑위크가 진행중이였다!
레스토랑위크는 간단히말하며
비싼 레스토랑 코스요리를 저렴하게 먹을수있는 기간!
나는 이 레스토랑위크를 매년 분기별로 까먹지않고 꼭꼭꼭 방문한다!
역시나 이번레스토랑위크도 어딜갈까 꼼꼼히 보다가
우리 동선과 비슷하고 맛있어보이는
루어 피시바라는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레스토랑 위크 점심은 저녁보다 조금더 저렴한데
차가 막히는 뉴욕때문에 점심시간을 조금 넘어서 도착할듯 싶었다
그래서 예약할때 한번 홈페이지를 확인하는데
따로 어느 시간대가 레스토랑 위크 점심시간이라고 표시 안되어있어서
(내가 다녔던 레스토랑위크들은 대부분 표시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더 꼼꼼히확인했던것)
암튼 그래서 표시도 없고해서 예약을 하고 갔더만
처음 들어갈때부터 넘나 불친절.........
ㅡㅡ
그래도 맛있는거 먹을꺼니 참고 자리에 앉았다
(단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짜증나서 사진도 몇개 안찍어왔는데
솔직히 내부는 대빵이쁘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트라는 컨셉으로 꾸몄는데
안쪽에 프라이빗룸도 있고
진짜 보트같이 잘꾸며놨다
암튼 근데 직원이 와서 일반 메뉴판 갔다줘서
레스토랑위크 메뉴판으로 갔다달라했더니
어 시간이 끝났는데....
.....................
그러면서 지금 시간에 가능한걸 보여주는데
걍 뻔한 햄버거 샌드위치 이런거 ㅡㅡ
근데 나갈까 했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딴데 또 알아볼 힘은없어서
그냥 여기서 먹자 하고 햄버거를 시켰다
제목도 기억안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증나서ㅠㅠㅠㅠㅠㅠ
근데 겁나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은 나는데 매우 맛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영수증보는데 더열받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햄버거가 무려 6만원짜리입니다!!!!!!!!!!!!!!!!!!!!!!!!!
후 그가격이면 레스토랑 위크 먹는건데 ㅡㅡ
후....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므로 맛집....
그치만 직원들이 매우매우매우매우 불친절하고
가격대가 높다
근데 너무 맛잇댜...
또르르르르르르르르ㅡ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여기 뭐 유명한거 많던데
그런거 다 안되서
나는 햄버거 시킨거댜
우하아아아아아ㅏ
짜증난댜
차라리 다른거 맛있는거 먹었으면몰라
아 근데 저 햄버거도 맛있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소: 142 Mercer St, New York, NY 10012
걍 이근처 가실분들만 가세융.........
근데 주위에 맛집 많음
너무 힘들어서 저거욕하면서 먹은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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