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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비행기를 타고 갈수있지만 

시간투자와 몸을 좀 고생시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버스를 타고 다녀올수있다


암트랙이라고 기차도 있긴한데 버스보다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버스보다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 

(다음에 한번 이용해보고싶다)


아무튼 버스타고 뉴욕가면 시간도 세,네시간밖에 안걸려서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수있다.

(이 넓은 미국 땅에서 3-4시간 이면 가까운거리...ㅋㅋㅋ)


버스도 여러회사가있는데 가장 유명한건 

메가버스와 그레이하운드!


둘을 좀 비교해보자면


메가버스 

그레이 하운드 

1. 시간대가 매우 다양하다

(거의 24시간 운영)


2. 좌석 가격이 저렴

 (1불부터 시작해서 운좋으면 1불에 구매가능)


3. 의자가 그냥 버스의자

(궁딩이 지못미)


4. 에어콘 매우 빵빵

(너무 빵빵해서 이불 들고타는 사람도 있음)


5. 플러그가 있어 충전기 사용가능

(하지만 작동 안하는것들이 매우 많아서 빡침 부들부들)


6. 와이파이 무료

(와이파이 속도에 속터짐+접속막아놓은 사이트도 많음)


7. 출발지연이 매우매우매주 자주

(제일 지연된거 2시간이였는데 언제 올꺼라고 예측도 안해줌

막연한 기다림 부들부들2)


8. 뉴욕에서 타는 장소가 위험하다

( 택시타고가면 괜춘)


9. 뉴욕 올라올때 버스타는 곳 주차가 공짜

(몇일씩 있어도 공짜! 지역마다 다)

1. 시간대가 적음

(뉴욕에서 내려오는 마지막 시간이 8시 매우애매한시간)


2. 메가버스보다 비쌈

(가끔 싼것도 있는데 98프로가 비쌈)


3. 의자 완전 편함

(비행기 비즈니스석 같은 넓은 의자임)


4. 에어콘 빵빵

(적당히)


5. 플러그가 있어 충전기 사용가능

(작동 잘됨)


6. 와이파이 무료

(잘터짐)


7. 출발지연이 절대없음

(시간 완전 잘지킴)


8. 뉴욕에서 타는 장소 매우 안전

(전철과도 매우 가까움)


9. 뉴욕 올라갈때 버스타는 곳 주차불가능

(택시타거나 라이드 부탁해야한다

지역마다 다름)

 


 

근데 함정은 내가 그레이하운드를 타본적이 한번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두 회사 말고도 뭐 중국관광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들도 있고 

이것저것 많은데 저 두 회사가 제일 유명하고 

그중에서 메가버스가 제일로 유명하다


비록 의자가 불편하고 플러그가 작동이안되고 와이파이가 안되고 출발이 매우 지연되지만

주차공짜라와 저렴한 가격이라는 메리트들 때문에 포기 못하겠다 히히


후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아무튼  메가버스 예약하는법은 매우쉽다

 

-메가버스 예약하는 법-

1. http://us.megabus.com/

홈페이지 접속

 

(미국 외에도 캐나다, 영국, 독일 등등 있다)

 

2.

 

출발할 장소와 돌아올 장소 날짜를 선택한 후에

 

Search

 

3.

 

자신에게 알맞는 시간대 선택

 

가격이 시간대마다 다다르다

보통 19-30불대에 예약한다

일찍 예약하면 1불에도 가능!

 

4.  

 

돌아오는 티켓도 선택

 

혹시 편도를 원하면 돌아오는 티켓 맨밑에

"I don't want a return journey"

누르면된다 

 

 

그리고 Add Journey(s) to basket 선택

 

5.

 

 

좌석 선택!

 

예전에는 몇개의 좌석에만 추가 가격이 붙었는데

이제는 반정도의 좌석에 가격을 받는다 부들부들!

특히나 맨앞 통유리자리를 추가요금 받다니.....너무해...흡

 

특별한 자리 원하지 않는 이상 그냥 continue~

 

6.

 

 

내가 선택한 표에대한 요약과 프로모션 코드가있음 입력하면된다

하지만 한번도 프로모션 코드를 본적이 없당...또르르르

그리고 총 가격이 나온다

수수료는 항상 2불!

 

7.

 

카드 정보, 주소, 이메일 주소 입력하고

Make Payment

그럼 카드에서 바로 결제가되고 메일로 티켓이 날라온다

티켓을 프린트해가도 되지만 나는 한번도 프린트 한적이 없다

그냥 메일 보여주면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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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항상 여행을 익스피디아에서 번들패키지로 비행기+호텔 묶인 상품을 예약하는데

(저렴해서 애용)

시기를 놓쳤더니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쭈욱쭈욱쭈욱 상승해서

번들 패키지는 포기하고 따로 알아보기로... 흙흙

그래서 비행기표와 숙소를 따로 알아봤다


-비행기 예약 글-


http://withqus.tistory.com/5


호텔에서 잘까하다가 역시 시카고의 땅값은 비싸서 그런지 호텔들이 쓸데없이 비싸서

호스텔로 결정!


개인적으로 여행스타일이 숙박에 별로 투자 안하는 스타일이다

열심히 돌아다니기때문에 숙소는 그냥 잠과 씻기만 하면 된다

숙박비를 줄여서 맛있는걸 사먹자!하는 스타일 ㅋㅋ


아무튼 그래서 호스텔을 알아보니 다들 시카고 하이 호스텔에 많이 예약을 해서

나는 솔직히 좀 다른 호스텔을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는지인이 시카고 하이 호스텔을 강력추천하여 그냥 하이호스텔 가는걸로 ㅋㅋ

(사실 더 알아보기 귀찮았다 히히)


시카고 하이 호스텔 사이트가 있는데 사이트에서 예약할려니 도미토리 방이

10명씩 자는 방밖에 안나와서 부킹닷컴에서 예약했다

부팅닷컴에는 다양한 도미토리방이 있다


(처음에 도미토리 방은 무조건 10명만 자는 방만 있는지 알고 완전 깜놀했다 

아무리 숙소에 돈을 안들이는 스타일이래지만 10명은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부킹닷컴 예약주소-


http://www.booking.com/hotel/us/hostelling-international-chicago.ko.html?label=gen173nr-1FCAEoggJCAlhYSDNiBW5vcmVmcgV1c192YYgBAZgBF7gBBsgBDNgBAegBAfgBC6gCAw;sid=97d59272b70f3c780330b05cf8dc2f28;dcid=1;checkin=2016-06-11;checkout=2016-06-12;dest_id=20033173;dest_type=city;dist=0;group_adults=2;hpos=1;room1=A%2CA;sb_price_type=total;soldout=0%2C0;srfid=ea5ccf253e9733c26b08b355d5dafe701ed6d144X1;type=total;ucfs=1&


대빵기네;;;

ㅋㅋㅋㅋㅋㅋ

암튼 한국어로도 나오니 예약하는것은 넘나 쉬운것~


예약 하고나면 예약확인 메일이 바로온다



방은 4명씩 쓰는 여자용 도미토리 방으로 3일 예약하고

가격은 두사람 가격이다

택스 떼어가는거 후덜덜덜


참고로 돈은 당장 결제가 아니라 호스텔가서 낸다




이것저것 정보들 + 한사람 가격


조식은 무료제공인데 

아침을 안먹는 스타일이라 조식을 주든 안주든 별로 관심이 없당 ㅋㅋ



부킹닷컴에서 예약메일이 오고나서 얼마뒤에는 하이 시카고 호스텔에서 직접 메일이 온다




부킹닷컴에서 보내준 내용과 별로 다를바 없는 내용인데

한가지 다른점은

하이 호스텔 멤버쉽이 아니면 한사람당 하루에 3불씩 더 추가된다는것

난 3일 자니 9불에 더 나가겠군ㅋㅋ


참고로 멤버쉽 가입은 일년에 30불인가 내면된다는데

나에게는 완전 메리트없음으로 3불씩 내는걸로~ㅋㅋ


근데 왜 부킹 닷컴에서는 총가격이 291.15불인데 

하이 시카고 호스텔에서 보낸 메일에는 291.16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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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카고 여행을 예약했다!

조금더 빨리했으면 조금더 저렴히 구매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저렴히 산것같아서 뿌듯뿌듯


-저렴한 비행기 찾는법-


카이스캐너, 카약, 익스피디아 등등등 

다 필요없다!!!!!!!!!


내가 유명하다는 사이트들은 다다다다 비교해봤지만

모든곳들이 다들 최저가는 절대 아니였다


그렇다면 가장 저렴히 비행기를 예약하는법은?


https://www.google.com/flights/


구글플라이트가 내가 여태까지 이용해본 모든 사이트들중에 제일 저렴했다!

그뒤로 항상 모든 비행기들은 구글플라이트를 이용중 :)



그렇게해서 가장 저렴히 구매한 왕복 비행기티켓!!!!

하지만 구글플라이트로 사면 갈때 올때 다른회사의 비행기를 타고오게 되기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갈때 올때 다른 비행기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 용서된다 ㅋㅋ


먼저 갈때 비행기



스피릿 항공


미국 저가항공사중에 한곳이다

한번 이용한적이있는데 장점이라하면 저렴한 가격!

단점이라하면 기내용 배낭하나만 무료이기때문에 수화물 비용을 추가로 내야한다는것!


나는 그냥 배낭 하나만 매고갈꺼기때문에 추가 수화물을 신청은 안했지만

혹시 추가 수화물을 해야한다면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것이 좋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나름 저렴(?)한가격에 부칠수있지만

당일날 체크인하면서 수화물 추가를 한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아무튼 이렇게 가는 비행기는 스프릿항공으로 73불에 구매했다 

비행시간이 새벽 6시 20분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 놀러가니 잘일어나겠지~ㅋㅋ

아 그러고 보니 스프릿트항공은 거의 출발편들이 새벽시간에 있는것같다

돌아올때는 거의 밤 늦게 시간들이고


그다음은 올때 비행기



올때 비행기는 유나이티드항공 비행기이다!


시간도 적당한(?)밤이라서 너무 좋다 ㅋㅋ


저가격은 두명가격이므로 한사람당 약 54불에 예약!


그래서 나의 왕복 시카고 비행기는 127불!

(미국에 살기때문에 이가격은 함정) 


유나이티드는 아시아나 클럽과 제휴가되어있어서 예약할때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유나이티드항공 예약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방법-


저 위에 화면에서 Continue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인적사항 적는 칸이 나온다

저 칸에 맞춰서 모든것을 적어둔뒤 밑에보면 Frequent flyer program(Optional) 버튼을 누르면



이런 칸이 나오고 저 화살표를 눌러서 아시아나 클럽을 찾은뒤 멤버 넘버를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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