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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호텔로 예약을 하려했지만

이미 원하는 호텔방들은 예약이 꽉찼었다ㅠㅠ

 

다른곳들은 위치가 별로거나 평점이 별로여서 차라리 호스텔을 가자! 해서 찾은곳이

바로 하이 시카고 호스텔이다

시카고 호스텔이라고 치면 제일 첫번째로 뜨는 곳!

 

사실 너무 이곳만 나와서 색다른 곳은 없을까 했지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실 몇군데 있는데 위치가 너무너무 별로다

가격은 더 별로!!!!

 

결론적으로 하이시카고호스텔에 묵었던게

매우매우매우매우 만족이다

진짜 너~~~~~~~무 만족이라서

다음번에 또 간다면 호텔말고 여기서 지내고 싶다

 

예약법은 포스팅 참고

http://withqus.tistory.com/6

 

 

가는 법은 나는 공항에서 바로 갔기때문에

CTA를 이용해서 La Shell이라는 정류장에서 내렸다

CTA타는 법은

http://withqus.tistory.com/21

 

 

내렸더니 CTA직원분이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주소를 얘기하니 저쪽으로 나가면 된다해서 어떤 곳으로 나갔는지는 모르게땨....

모르면 직원에게 물어보길 매우친절 (무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철에서 걸어서 10분이면되서 만족만족

 

걸어가면서 드디어 처음으로 마주친

시카고 시내의 모습들!!

 

일단 첫번째 시카고의 느낌은

물가가 매우 비싸겠구나 싶었다

 

기름값이 저당시 우리동네는 1.99이렇게 1불대를 유지했는데

시카고 주유소는 4.33정도

완전 컬쳐쇼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걷다보면

 

 

요런 간판을 만나게된다!

 

 

문으로 들어가면 데스크가서 예약자 이름을 얘기하면

안내를 해준다

 

근데 아침에 도착하여서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가방을 옆 사물함에 맡길수있다

자물쇠만 있다면 공짜~~~

 

아 그리고 하이 호스텔 멤버쉽이 아니라면 하루당 3불을 추가로 내야한다

하이 호스텔 멤버쉽은 일년에 20불인가 30불을 내면되는거다

여행을 길게 하면서 하이 호스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하지만

 

나는 짧게 이용하므로 가입을 안하고 하루당 3불을 냈다

 

 

안내 데스크 옆에 이런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곳으로 올라가면 라운지와 아침 조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나온다

이곳을 이용하려면 방키가 필요하다!

 

 

라운지 모습

엄청 넓고 의자들도 편안하고

당구장과 탁구하는 곳도 있어서

나는 이용을 안했지만 외국인들은 꽤 재미있게 이용한다!

 

 

 

요건 아침 조식모습!

아침 9시까지인가 10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빵 과일 시리얼 쥬스 이정도로 있다!

 

 

넘나 맛있는것~~~~~~

 

 

 

여기는 방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이용하는곳!

 

세계 각국 언어로 인사들이 써져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기위해서는 이 키가 꼭꼭 필요하다

사실 호스텔의 라운지, 화장실, 엘레베이터 등등

기본적인 것들을 이용하려면 이 키가 꼭 필요하므로

화장실 이용할때도 꼭꼭꼭 들고 다녀야한다!!

 

 

 

여기가 방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더럽지만...

아무튼 나는 10인실로 예약을 했지만

(예약 포스팅에서는 4인실 했다고 하지만

10인실이 각각 나누어져있다고 해서 10인실로 바꿨었다)

 

8인실로 줬다!!!

게다가 화장실도 안에 있고!!

하지만 밖에 공용 화장실에서 항상 씻었다

 

항상 밤늦게 들어와서 시끄러울까봐 그냥 속편하게

공용화장실 이용!ㅋㅋ

 

 

이게 방안에 있는 화장실모습

 

공용화장실은 샤워실이 3개있는데 이렇게 비슷하게 생겼다

 

샴푸겸 바디워시가 제공된다

수건은 하루에 한사람당 하나씩 제공되는데

사용한 수건을 데스크로 가져가면 헌수건을 수거해가고

새수건을 준다

 

매번 저녁마다 수건 얻으러(?) 데스크까지 가는게 좀 불편했으나

바꿔주고 공짜로 제공해주는게 어딘가 싶었다 ㅋㅋ

 

근데 간혹 더러운 수건이 있기에 잘 살펴보고 받아오길!

 

 

 

 

세면대와 드라이기도 있다

 

 

요게 침대 모습!

 

침대옆에는 사진에는 없지만 락커도 있다

 

이층이여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좀 불편했지만

푹신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추위를 잘타는데 따뜻하게 잘지냈다

 

그리고 옆에 코드 꼽는게 있어서 제일제일 편했다!

누워서도 맘껏 핸드폰 충전 히히 ㅋㅋㅋㅋ

 

근데 사진처럼 옆에 배게 하나 둔 이유는...저 간격이 너무너무 커서

진짜 자다가 옆으로 충분히 빠질만한 그런 간격이라서

혹시 떨어질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막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시카고 하이시카고 호스텔

 

가격, 위치, 청결

모두모두 만족스럽다!

 

처음에는 10인실을 해야할지 프라이빗룸을 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프라이빗룸을 한다면 당연히 편하겠지만 나름 8인실도 굉장히 재밌었다

 

우리방에 나를 포함해 3명의 한국인과 3명의 미국인 1명도 서양인인데

그분은 새벽 일찍 나가서 항상 제대로 본적이 없다 ㅋㅋ

 

아무튼 새로운 사람들과 쓴다는것이 새로운 경험과 재미였다!

 

스탭들도 너무나 친절하고

하이시카고 호스텔 진짜 완전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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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시카고여행~

 

항상 시카고에 꼭꼭 방문해보고싶었는데

못가다 이번에는 드디어 방문~

 

 

새벽 비행기라서 잠도 안자고 바로 세탁기 돌리고 공항으로 출발~

다행히 집에서 공항이 안멀어서 참 좋댜 히히

 

비행기는 스피릿 항공!

 

http://withqus.tistory.com/5

요건 스피릿 항공 수화물및 짧은 탑승후기

 

http://withqus.tistory.com/12

이건 스피릿 항공 예약하는 법

 

 

 

 

스피릿 항공의 후기라면

저가항공이고 짧은 비행이라 그런지 비행기가 매우 좁다

나같은 몸작은 동양인도 힘든데

몸큰 서양인들은 진짜 불편할것 같다ㅠㅠ

 

그래도 가격은 싸니 만족만족

짐 가격을 추가로 내야하지만

이번여행같은경우에는 짧게 이용하므로 배낭만 들고타서 짐 가격을 안내서 좋다!

진짜 저가 항공을 제대로 이용한것!ㅋㅋ

 

 

해도 안뜬 새벽~

 

 

 

도착하니 이렇게 해도뜨고

넘나 좋은 날씨가 나를 맞아주었다

히히

 

짐은 배낭만 들고 갔기에 비행기 내리자마자

그냥 바로 출구쪽으로 나가서 시내로 나가기위하여

CTA를 찾았다

 

표지판에 CTA라는 글자만 따라서 쭉쭉쭉쭉

계속 한 10분정도 쭈우우욱 걸어가면

 

표사는 곳이 나온다!

 

 

요런 화면을 가진 기계에서 구입하면된다!

 


 

가격은 요정도?

 

나는 시내 나갈때만 탈꺼기 때문에 원웨이로 끊었다

간혹 여행자들 중에 원데이 패스로 끊으시는 분도 많은데

나쁘지 않은것같다!

(시카고가 좁은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넓었다!)

 

자기에게 맞는 일정을 짜서 패스권을 사면될것같다

 

 

표를 사고서도 쭉쭉쭉 계속 들어오면 

 

 

요런정거장이 나온다!

 

이중에서 아무거나 골라타고 가면된다

어차피 마지막 정거장이기때문에 뭐든 나가는거 ㅋㅋㅋ

 

 

 

CTA 노선표!

 

사실 요즘은 핸드폰을 로밍이든 유심칩을사든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하든

다들 핸드폰을 이용하므로 그냥 구글 맵에다가 자신이 갈곳 주소를 입력하면

구글맵이 무슨 라인을 타고 가야하는지 알려주기에

도착해야하는 역이 몇정거장정도 가야하는지, 내리기 전 정거장은 무엇인지 미리 보고가면 좋을것같다!

 

타고 한 3-40분을 나오면 시카고 기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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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항상 여행을 익스피디아에서 번들패키지로 비행기+호텔 묶인 상품을 예약하는데

(저렴해서 애용)

시기를 놓쳤더니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쭈욱쭈욱쭈욱 상승해서

번들 패키지는 포기하고 따로 알아보기로... 흙흙

그래서 비행기표와 숙소를 따로 알아봤다


-비행기 예약 글-


http://withqus.tistory.com/5


호텔에서 잘까하다가 역시 시카고의 땅값은 비싸서 그런지 호텔들이 쓸데없이 비싸서

호스텔로 결정!


개인적으로 여행스타일이 숙박에 별로 투자 안하는 스타일이다

열심히 돌아다니기때문에 숙소는 그냥 잠과 씻기만 하면 된다

숙박비를 줄여서 맛있는걸 사먹자!하는 스타일 ㅋㅋ


아무튼 그래서 호스텔을 알아보니 다들 시카고 하이 호스텔에 많이 예약을 해서

나는 솔직히 좀 다른 호스텔을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는지인이 시카고 하이 호스텔을 강력추천하여 그냥 하이호스텔 가는걸로 ㅋㅋ

(사실 더 알아보기 귀찮았다 히히)


시카고 하이 호스텔 사이트가 있는데 사이트에서 예약할려니 도미토리 방이

10명씩 자는 방밖에 안나와서 부킹닷컴에서 예약했다

부팅닷컴에는 다양한 도미토리방이 있다


(처음에 도미토리 방은 무조건 10명만 자는 방만 있는지 알고 완전 깜놀했다 

아무리 숙소에 돈을 안들이는 스타일이래지만 10명은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부킹닷컴 예약주소-


http://www.booking.com/hotel/us/hostelling-international-chicago.ko.html?label=gen173nr-1FCAEoggJCAlhYSDNiBW5vcmVmcgV1c192YYgBAZgBF7gBBsgBDNgBAegBAfgBC6gCAw;sid=97d59272b70f3c780330b05cf8dc2f28;dcid=1;checkin=2016-06-11;checkout=2016-06-12;dest_id=20033173;dest_type=city;dist=0;group_adults=2;hpos=1;room1=A%2CA;sb_price_type=total;soldout=0%2C0;srfid=ea5ccf253e9733c26b08b355d5dafe701ed6d144X1;type=total;ucfs=1&


대빵기네;;;

ㅋㅋㅋㅋㅋㅋ

암튼 한국어로도 나오니 예약하는것은 넘나 쉬운것~


예약 하고나면 예약확인 메일이 바로온다



방은 4명씩 쓰는 여자용 도미토리 방으로 3일 예약하고

가격은 두사람 가격이다

택스 떼어가는거 후덜덜덜


참고로 돈은 당장 결제가 아니라 호스텔가서 낸다




이것저것 정보들 + 한사람 가격


조식은 무료제공인데 

아침을 안먹는 스타일이라 조식을 주든 안주든 별로 관심이 없당 ㅋㅋ



부킹닷컴에서 예약메일이 오고나서 얼마뒤에는 하이 시카고 호스텔에서 직접 메일이 온다




부킹닷컴에서 보내준 내용과 별로 다를바 없는 내용인데

한가지 다른점은

하이 호스텔 멤버쉽이 아니면 한사람당 하루에 3불씩 더 추가된다는것

난 3일 자니 9불에 더 나가겠군ㅋㅋ


참고로 멤버쉽 가입은 일년에 30불인가 내면된다는데

나에게는 완전 메리트없음으로 3불씩 내는걸로~ㅋㅋ


근데 왜 부킹 닷컴에서는 총가격이 291.15불인데 

하이 시카고 호스텔에서 보낸 메일에는 291.16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시카고 여행을 예약했다!

조금더 빨리했으면 조금더 저렴히 구매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저렴히 산것같아서 뿌듯뿌듯


-저렴한 비행기 찾는법-


카이스캐너, 카약, 익스피디아 등등등 

다 필요없다!!!!!!!!!


내가 유명하다는 사이트들은 다다다다 비교해봤지만

모든곳들이 다들 최저가는 절대 아니였다


그렇다면 가장 저렴히 비행기를 예약하는법은?


https://www.google.com/flights/


구글플라이트가 내가 여태까지 이용해본 모든 사이트들중에 제일 저렴했다!

그뒤로 항상 모든 비행기들은 구글플라이트를 이용중 :)



그렇게해서 가장 저렴히 구매한 왕복 비행기티켓!!!!

하지만 구글플라이트로 사면 갈때 올때 다른회사의 비행기를 타고오게 되기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갈때 올때 다른 비행기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 용서된다 ㅋㅋ


먼저 갈때 비행기



스피릿 항공


미국 저가항공사중에 한곳이다

한번 이용한적이있는데 장점이라하면 저렴한 가격!

단점이라하면 기내용 배낭하나만 무료이기때문에 수화물 비용을 추가로 내야한다는것!


나는 그냥 배낭 하나만 매고갈꺼기때문에 추가 수화물을 신청은 안했지만

혹시 추가 수화물을 해야한다면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것이 좋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나름 저렴(?)한가격에 부칠수있지만

당일날 체크인하면서 수화물 추가를 한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아무튼 이렇게 가는 비행기는 스프릿항공으로 73불에 구매했다 

비행시간이 새벽 6시 20분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 놀러가니 잘일어나겠지~ㅋㅋ

아 그러고 보니 스프릿트항공은 거의 출발편들이 새벽시간에 있는것같다

돌아올때는 거의 밤 늦게 시간들이고


그다음은 올때 비행기



올때 비행기는 유나이티드항공 비행기이다!


시간도 적당한(?)밤이라서 너무 좋다 ㅋㅋ


저가격은 두명가격이므로 한사람당 약 54불에 예약!


그래서 나의 왕복 시카고 비행기는 127불!

(미국에 살기때문에 이가격은 함정) 


유나이티드는 아시아나 클럽과 제휴가되어있어서 예약할때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유나이티드항공 예약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방법-


저 위에 화면에서 Continue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인적사항 적는 칸이 나온다

저 칸에 맞춰서 모든것을 적어둔뒤 밑에보면 Frequent flyer program(Optional) 버튼을 누르면



이런 칸이 나오고 저 화살표를 눌러서 아시아나 클럽을 찾은뒤 멤버 넘버를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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