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시카고 맛집 : 시카고 브런치 와일드베리 (Wild Berry)

마지막날 아침~

 

(드디어 시카고 여행기의 끝이 보인다!!ㅋㅋ)

 

아침에 하이 시카고 호스텔에서 아침을 주지만

오늘은 시카고에서 유명한 브런치를 먹어보자!!!해서

호스텔의 아침은 안먹고 브런치 집으로 갔다!ㅋㅋㅋ

 

여기도 시카고 주민의 추천 <3

 

주소 : 130 E Randolph St, Chicago, IL 60601

 

 

 

시카고에서 유명한 와일드 베리!

나는 체인점인줄 알았는데

그냥 시카고에 딱한군데 있다!

 

그래서 그런지

기본 웨이팅이 1시간인것같다...

우리도 갔다가 이름을 올리고 1시간을 기다렸다

 

다행히 클라우드게이트와 가까이 있어

이름이랑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면 웨이팅에 등록이 된다

그리고 5분전에 문자가 온다

나는 웨이팅 관리하는 앱이 있어서 몇번째 남았는지 계속 보고있었따 실시간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클라우드게이트에서 구경하며 놀았더니

어느새 우리차례~

 

근데 좀 불편한게

나는 미국살아서 미국번호가 있어 다행이였지만

여행온 사람들은 유심칩을 구매하지않으면  미국번호가 없을텐데

그럼 어떻게 번호를 알려주지....

그냥 그 주변에 계속 서있어야할듯 ㅠㅠㅠ

 

암튼 드디어 우리 차례가되고

더워 죽겠는데

안에는 자리가 꽉찼다고

밖에 자리로 안내해주었다...

 

평소같았으면 야외자리 좋아하는데

이날은 진짜 너무 더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었닼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메뉴는 기억이 안나는데....

시즌 에그베네딕과 와플을 시켰다!

 

 

저 옆 음료는 레몬에이드!

 

 

일단 와일드베리를 나는 꼭꼭꼭!! 가보세요!!!하고 추천은 하지 않을테다...!!!

 

한국에 워낙 맛있고 예쁘게 해주는 브런치 집들이 많아서

추천하지 않을것이다ㅠㅠ!!!!

 

그냥 기분내기는 좋다!

하지만 맛은 기대하지말고

특히나 서비스는 더더더더더더 기대하지 않았음 좋겠다!
진짜 웨이터들이 하나같이 기분이 나쁘고...

 

우리 담당했던 웨이터는 계속 더러운 그릇들을 줘서

2번 새걸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더니

(진작 잘가져다 주던가!!!!)

진상취급하고........부들부들!!!!!

 

맛이라도 있음 1시간 기다려서 가보라고 하는데

맛도 그저그래

서비스는 최악이지...

 

비추비추ㅠㅠ!!!